프론트롤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폼나는 프론트 페니어, 오르트립 프론트 롤러 클래식 앞서 '오르트립 프론트 패커 클래식' 페니어를 포스팅 했습니다. 사실 오르트립의 페니어 구입을 결정하면서 마음에 두고 있던 모델은 '롤러 클래식' 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장 점원분의 권유로 패커 클래식으로 결정하게 되었던거죠. 롤러 시리즈 특유의 잠금 방식으로 인해 열고 닫는 과정이 너무 불편하다 라는 이유였는데, 사실 맞는 말 입니다. 입구를서너번 돌돌 말아서 양쪽의 끈을 아래쪽에 있는 고리에 거는 과정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색하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패커 는 보통의 가방처럼 안쪽 입구를 끈으로 조이고 뚜겅을 덮어 버클을 잠그면 끝 ......훨씬 낫지요 하지만 제품을 수령해 헬리오스에 장착해 보니 ... 어랏.. 생각했던 비율이 안나옵니다. 스펙상의 용량은 동일하지만 뚜껑크기 만큼 위로 더 솟..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