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결킷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산수를 일년간 마음껏 마셔볼까요? 처음 탄산수를 마셔본것이 5년 전 해외 출장을 간 네덜란드에서였습니다. 당시 국내에는 탄산수가 일반화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설탕이 안들어간 사이다가 그냥 신기하기만 했었는데 보름간 그곳에 머물며 몇번 마시다 보니 개운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청량감이 점점 좋아지더군요. 이후 탄산수의 존재를 잊고 지냈었는데, 작년 초 장을보러 간 마트에서 탄산수제조기 판촉 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다. 소다스트림과 첫 만남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관심이 있던 터라 바로 구매하고싶었지만 한동안 사용하다 결국 장식품이 될것 같은 생각에 일년정도 주저 했던것 같네요. 이후로 탄산수 생각이 날 때 마다 마트에서 병으로 사서 마시다 보니 제조기 구입이 저렴하겠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고, 결국 소다스트림 크리스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