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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트립

폼나는 프론트 페니어, 오르트립 프론트 롤러 클래식 앞서 '오르트립 프론트 패커 클래식' 페니어를 포스팅 했습니다. 사실 오르트립의 페니어 구입을 결정하면서 마음에 두고 있던 모델은 '롤러 클래식' 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장 점원분의 권유로 패커 클래식으로 결정하게 되었던거죠. 롤러 시리즈 특유의 잠금 방식으로 인해 열고 닫는 과정이 너무 불편하다 라는 이유였는데, 사실 맞는 말 입니다. 입구를서너번 돌돌 말아서 양쪽의 끈을 아래쪽에 있는 고리에 거는 과정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색하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패커 는 보통의 가방처럼 안쪽 입구를 끈으로 조이고 뚜겅을 덮어 버클을 잠그면 끝 ......훨씬 낫지요 하지만 제품을 수령해 헬리오스에 장착해 보니 ... 어랏.. 생각했던 비율이 안나옵니다. 스펙상의 용량은 동일하지만 뚜껑크기 만큼 위로 더 솟.. 더보기
오르트립 페니어 구입!!! 미니벨로를 타고 다니다 보면 항상 짐을 많이 싣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등에 매는 백팩 등으로 임시방편을 삼을 수 는 있지만 몸에 짐을 많이 지게되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먼거리를 달리거나 여행을 할 때 에는 페니어나 트레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딱히 자전거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다보니 가끔 페니어가 절실 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 저것 골라 봤지만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더군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이 계통에서 제일 명성이 높은 오르트립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라고 일단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이러쿵 저러쿵 할 말이 없네요. 단점이 없습니다. 장착과 제거가 원터치로 너무 편하고 크기와 제질, 마무리 모두 완벽합니다. 품질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