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를 타고 다니다 보면 항상 짐을 많이 싣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등에 매는 백팩 등으로 임시방편을 삼을 수 는 있지만 몸에 짐을 많이 지게되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먼거리를 달리거나 여행을 할 때 에는 페니어나 트레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딱히 자전거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다보니 가끔 페니어가 절실 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 저것 골라 봤지만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더군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이 계통에서 제일 명성이 높은 오르트립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라고 일단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이러쿵 저러쿵 할 말이 없네요. 단점이 없습니다. 장착과 제거가 원터치로 너무 편하고 크기와 제질, 마무리 모두 완벽합니다.
품질 보증이 5년 이라고 되어있네요.
비싼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그런데. 여기 뭘 넣고 다녀야 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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